애순이 시#애순이 엄마에 대한 시1 "폭싹 속았수다"의 애순의 "시" Ae-soon's Poems in "When Life Gives you Tangerines. Since foreign fans might also want to see Ae-soon’s beautiful poems again, I’ve posted a translated version.외국 팬들도 애순이의 아름다운 시를 다시 보고 싶어할 듯 해서 영역 시도 올렸습니다. 시에 대한 필자의 감상도.... 1. 《개점복》 🌊Abalone(원문: 개점복/ 애순) 허구한 날 점복 점복(전복)태풍와도 점복 점복딸보다도 점복 점복 꼬루룩 들어가면 빨리나 나오지어째 까무룩 소식이 없소점복 못봐 안 나오나,숨이 딸려 못 나오나, 똘내미(딸내미) 속 다 타두룩내 어망(엄마) 속 태우는고 놈의 개점복. 점복 팔아 버는 백환.내가 주고 어망(엄마) 하루를 사고 싶네.허리아픈 울어망콜록대는 울어망백환에 하루씩만.. 2025. 4. 12. 이전 1 다음